한경애 - 옛시인의 노래 (Old poet's song),1980 *Korean art song

Details
Title | 한경애 - 옛시인의 노래 (Old poet's song),1980 *Korean art song |
Author | jk kim |
Duration | 3:47 |
File Format | MP3 / MP4 |
Original URL | https://youtube.com/watch?v=tLyni3ob9KY |
Description
이경미 작사 / 이현섭 작곡,1980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이경미와 이현섭은 전영의 '어디쯤 가고있을까'(1977) 도 함께 작사/작곡한 부부 예술인.
*한경애(1954~ 홍대 미대졸): 1977년 KBS TV의 교양 오락 프로그램 '새노래 고운노래' 진행을 맡으면서 방송과 인연을 맺은후 1978년 1월 싱어송라이터 이주원의 창작곡인 '사랑의 이야기' 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