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녹도 섬 전체 둘러보기 무더위 속에 정이 넘치는 마을 주민들 덕분에 더위는 잘 피했는데.. 길이 없다니 개고생 #섬여행 #섬사랑 #현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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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보령 녹도 섬 여행

예전 호도 섬여행때 본 녹도섬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름 섬여행은 고난의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전 8시 배로 녹도에 들어가서 오후 5시 배로 나오는 시간대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더워서 진행도 어렸웠고
마지막 해안길과 테크길이 연결이 되지 않아
도로를 따라 선착장 갈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녹도 여행중 그늘에서 쉬고 있으면
마을 분들이 시원한 얼음물과 커피도 나눠 주셨고

풍경 좋은 언덕에서는 점심도 먹고 가라고 하시고
잘때가 없으면 자고 가라고 해주셨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몽돌해변 가는 길
쓰러질까봐 걱정 해주시고...

무더운 여름날의 녹도 섬여행 이였지만
녹도 섬 주민분들의 따뜻한 정으로
시원하게 녹도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녹도 배시간 신한해운 홈페이지 참고
http://www.shinhanhewoon.com/

● 녹도 정보 보령시 문화관광 녹도편
https://www.brcn.go.kr/prog/attraction/tour/sub01_02/view.do?listOrder=&searchCondition=&searchKeyword=&searchLocalCode=&searchMonth=&themeCode=1064&attractionCode=24

○ 영상 및 배경음악 정보
녹도 영상 크레딧 참고

○ 녹도 영상촬영 장비
갤럭시울트라23, 오즈모액션캠3, 캐논 50v(몇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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